한국자유총연맹 답십리2동분회와 여성회, 취약계층에 라면 40박스 지원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 답십리2동분회(분회장 이상기, 여성회장 노연우)는 10월 21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라면 40박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상기 분회장은 “힘든 시기인 만큼, 약소하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연우 여성회장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면을 지원받은 최OO씨는 “혼자 살다보니 끼니를 챙기기 힘들 때가 많은데 라면을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답십리2동 김상국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 답십리2동 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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