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재향군인회 윤영배 회장, “6.25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동대문구 재향군인회(회장 윤영배)는 지난 6월 21일과 22일 양일 간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하여 감사와 위로의 시간를 가졌다. 그 동안 매년 실시하던 초청 위로 행사를 코로나 시대에 맞게 변경하여 실시한 것이다.
자택 방문 행사에는 윤영배 향군회장을 비롯해 김용구 부회장 등 재향군인회 임직원이 관내 14개 동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미망인 30여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감사 서신과 함께 선물(건강식품 / 전통주), 정성 어린 도시락을 전달했다.
윤영배 회장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영웅인 6.25참전 어르신들의 조국 수호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란다.”며 “참전용사들께서 피로써 지킨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자라 나는 미래의 세대가 굳건히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고 최대 안보단체인 동대문구 재향군인회에서 그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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