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 농아인협회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 전달
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회장 김도순) 임원단이 6월 28일 ‘초복맞이 행복 배달 삼계탕 봉사’를 실시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5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끓여, 농아인협회에 전달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보양식에 청각장애인과 관계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특히 동대문구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팀장 이선희) 주관으로 여성단체연합회를 통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농아인협회 청각장애인 노인들을 위해 반찬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농아인협회는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하며 “동대문구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여성의 마음으로 돌보는 등 여성친화도시에 걸맞는 행보로 감동과 기쁨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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