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영시니어봉사단, 사랑의 빵 나누기 및 나눔봉사
동대문구 영시니어 봉사단(단장 이천세)이 6월 25일 답십리동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 제빵실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이 만든 빵은 ▲독거노인 ▲생활고로 어려운 가정 ▲현대 경로당 ▲골목길 청소하고 폐지줍는 할머니 ▲기초수급자 ▲동일스위트리버 경로당 ▲제기,용신동 복지대상자 등 관내에 고루고루 전달했다.
영시니어 봉사단은 제빵나누기 봉사는 물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와 웃음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천세 단장은 “부단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걷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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