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최초 사회복지직 출신 서기관 탄생!
이형관 복지환경국장, 7월 1일자 발령
동대문구는 7월 1일자로 이형관 복지정책과장(5급)을 복지환경국장(4급)으로 승진 임용했다.
동대문구 사회복지직 사무관 가운데 4급 지방서기관에 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전체로도 최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형관 국장은 1996년 노원구 지방별정직7급상당(사회복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동대문구에서는 1999년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장안4동, 휘경1동에서 직접적인 대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복지정책과 등을 거쳐 2014년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전농1동장, 사회복지과장, 용신동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왔다.
또한, 2002년 서울시장 표창, 200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3년 정부모범공무원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동대문구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형관 국장은 “20여 년간 쌓아온 복지 분야에서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훈 기자>
'동대문 포스트 > 종이신문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공무원노조, 유덕열 구청장에 운동화 선물 (0) | 2019.07.03 |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19 건강검진 (0) | 2019.07.02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다같이다가치' 학업중단위기청소년을 위한 야간 홍보 캠페인 실시 (0) | 2019.06.29 |
동대문구의회, 제288회 정례회 폐회,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41건 (0) | 2019.06.29 |
동대문구 여성단체연합회 농아인협회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 전달 (0) | 201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