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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김남길·남궁 역·이강숙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9. 5. 16. 16:32



동대문구의회 김남길·남궁 역·이강숙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김남길 운영위원장(오른쪽두번째),남궁역 복지건설위원장(가운데),  이강숙 구의원(왼쪽두번째)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운영위원장, 남궁 역 복지건설위원장, 이강숙 의원은 515일 오후 4시 웨딩헤너스에서 개최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5월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남길 의원은 올해 125일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직을 맡은 이후 대화와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의원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고 제8대 의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구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궁 역 의원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3선 의원의 다양한 의정경험과 초선의원 못지 않은 열정으로 지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과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구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강숙 의원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서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내실있는 결산검사를 실시하였고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 소외받은 사람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세 명의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