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수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9대 지회장 취임식

전철수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9대 지회장 취임식

 

                                                                  ▲전철수 한국자총 동대문지회장(오른쪽)

전철수 전시의원이 5월 16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9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철수 신임회장은 “저는 오늘,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동대문구지회 제9대

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영광을 느끼며 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국리민복’의 자세로 다 같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모두가 행복한 연맹 조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리민복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 사회에서 모든 정치 체제가 지향하는 목표로 시대와 배경을 막론하고 모든일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기준을 국민 행복과 국가 이익에 둔다는 뜻입니다. 가장 기본적 중심이 되어야 하는 이 시대의 보편적인 가치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 “박종환 총재님께서 연맹본부의 핵심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숲 가꾸기 행사에 적극 협조하여 북한의 황폐된 산림복구와 필요한 묘목 심기운동으로 요즘 사회적 이슈이고 관심사항인 미세먼지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 할 것”이며,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탈북민, 장애우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으뜸가는 국민운동 봉사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