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 ․ 중랑지사
용신동 저소득층을 위한 쌀 나눔, 꿈 드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동부회(회장 주기환)와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에서는 11월 29일 용신동주민센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쌀나눔, 꿈드림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동부회에서는 용신동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80포를 후원하고, 한국전력공사 동대문 ‧ 중랑지사를 나눔활동에 초대하여 감귤 800박스까지 덤으로 후원을 받았다.
주기환 회장은 “날로 각박해 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내고, 용기를 내서 함께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형관 동장은 “전기를 잘 사용할 수 있게 요소요소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는데, 두 단체가 연말을 맞이하여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데 감사를 드리며, 후원받은 쌀과 감귤은 전기만큼 소중하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전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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