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우리글 캘리그라피 교실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4월 2일 전농중학교(교장 김해자)와 문학협력을 통한 동대문구 문화발전을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전농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글 캘리그라피교실’을 개설했다.
개강식에는 전농중학교 김해자 교장과 문화원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회 회원, 어머니 독서교실 회원, 샤프란 회원과 교사 등이 참석 했다.
동대문문화원은 “캘리그라피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말과 글에 대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하여 정서순화의 함양은 물론 건전한 심신 발달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고취와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은 “우리글 캘리그라피 교실은 앞으로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한 차례 방과 후 2시간동안 전농중학교에서 교육하며 청소년과 학부모가 배운 것을 작품화하여 각종행사시 전시함으로 다수의 주민이 우리글의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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