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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저출산 고령화 문제 심각 하다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2. 2. 10. 15:01

 

 

 

국민 10명 중 9명, 저출산 ․ 고령화 문제 심각 하다

저출산의 주요 원인은 자녀 양육비․교육비 부담 60.2% 대부분 삶의 만족 및 보람을 위해 자녀가 필요하다 생각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수준과 정책 욕구등을 파악하기 위한 「2011년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 국민의 68.4%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관심 있고 10명 중 9명은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저출산 현상은 조사대상 국민의 86.6%, 고령화 현상은 91.1%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저출산․고령화가 본인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80.3%, 89%로 나타났다.

저출산의 주된 원인으로는 대다수(60.2%)가 자녀 양육비․교육비 부담이라고 답했고, 그밖의 원인으로 소득 및 고용불안정(23.9%), 가치관 변화(7.5%), 일․가정 양립 어려움(7.2%) 등을 꼽았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세금증가(33.5%), 노동력 부족(25.9%), 노후불안(15.3%) 및 국가경쟁력 약화(14.1%) 등의 문제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 대다수(92.9%)는 자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사회․직장의 자녀출산과 양육배려 분위기 조성은 미흡하다고 답했다.

이상적 자녀수는 2.58명이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현실적 자녀수는 2.04명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