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이병윤 의장은 12월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지사장 김재현)에서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제도 및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주민 홍보와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병윤 의장은 먼저 동대문지사로부터 주요현황을 듣고 공단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전일 접수된 민원업무의 시범결재로 시작했다.
이어 민원실을 찾은 고객을 만난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보험과 관련 민원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영개선을 위해 미사용 장애인 보장구의 재활용 방안을 마련해 재정 절감효과를 거둔데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병윤 의장은 “2011년부터 실시한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로 국내경제가 새로운 위기를 맞고 서민경제의 위축으로 법적보호를 받을 수 없는 계층들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 혜택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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