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 등 결식우려아동 선정해 조․중․석식 중 필요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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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급식 지원 대상자, 여름방학 대비 5% 증가한 5만 4천명 예상
지역아동센터, 음식점 등 지역실정에 적합한 급식지원 인프라 구축 확대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대비해 빈곤이나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밥을 굶는 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식아동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98년 지자체 최초로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매번 방학 때 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촘촘히 챙겨왔으며, 올해 겨울방학 기간에 지원하게 될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식우려아동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7일(목) 밝혔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방학 시작(12.20~23일) 전에 대부분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이후에도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지원을 받은 아동은 별도의 급식지원 신청 없이 겨울방학에도 계속 지원이 가능하며, 신규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가족) 또는 이웃 등 누구나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급식을 신청한 아동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급식대상에서 누락되지 않도록『희망온돌프로젝트』와 연계해 취약계층조사 시 아동의 결식여부도 철저히 확인해 발굴할 계획이다.
<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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