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동력장치에 결함...시운전 등 기능점검 실시 후 2월 투입 운행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12월 말 운행 예정이던 경춘선 ITX-청춘을 내년 2월 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9월부터 시운전 해왔던 ITX-청춘의 동력장치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지난 11월 제작사에 부품 교체 및 정밀 조사를 의뢰하고 제작사에서 불량요인에 대한 보완 조치가 완료된 다음 시운전 등 기능점검을 거쳐 ‘ITX-청춘’을 내년 2월에 운행한다는 것이다.
한편 내년 2월에 운행하는 ITX-청춘은 KTX처럼 수유실, 화장실, 전원장치(인터넷 사용 가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승무원이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며, 준고속 열차로서 KTX를 제외하고 가장 빠르며, 차량가격은 8량 기준으로 195억원(무궁화호 106억원)이며,최고속도가 시속 180㎞(무궁화호 110㎞)로 운행한다.
용산~춘천 9,800원, 청량리~춘천 8,600원
코레일은 ‘준고속 열차 ITX-청춘’의 운임을 용산~춘천 9,800원, 청량리~춘천 8,600원으로 결정해 국토해양부에 신고했으며,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른 교통수단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ITX-청춘 운임을 정부고시 상한액(1㎞당 108.02원)의 93% 수준(1km당 100.5원)으로 결정했다.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면 요금도 대폭 할인돼 수도권과 춘천권을 오고가며 출․퇴근, 등․하교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세분화된 정기 승차권(10일, 20일, 1개월용) 할인제도를 도입하고, 청소년은 60% 할인되며, 일반인이 정기 승차권을 구입할 경우 10일․20일용 정기권은 45%, 1개월용 정기권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정차역은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도심 시종착역을 기준으로 고객의 시간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 거점 역을 고려해 용산역 ↔ 춘천역 구간을 운행하는 ITX-청춘은 청량리, 평내호평, 가평, 남춘천역에 정차하며, 청량리역 ↔ 춘천역 구간을 운행하는 ITX-청춘은 평내호평, 청평, 가평, 강촌, 남춘천역을 정차하고, 주중 출퇴근 시간에 한하여 상봉, 퇴계원, 사릉, 마석역에 임시 정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행시간은 용산~춘천간 74분, 청량리~춘천간 64분 걸린다.
<기자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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