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에 큰 도움
12월 14일 오후 5시 장안1동 주민센터 1층에서 동대문동부새마을금고 김탁규이사장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성품으로 백미 20Kg 100포 2,000kg를 기증했다.
동대문새마을금고에서는 해마다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백미 300포씩 6,000kg를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장안2동과 답십리2동, 장안1동에 백미 20kg 각 100포씩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화성건설(대표 장해규)에서도 연말 불우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며 성금 사백만원을 기탁하였다. 화성건설은 2011년에도 백미 20kg 130포 2,600kg를 기탁하여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전해주었다.
또한 장안1동 상인연합회(회장 장승순)에서 성금 일백만원을, 조흥텍스타일(대표 조성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이점식, 새샘교회 당회장(목사 심창섭)이 각 오십만원씩 성금을 기탁하며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서울축산농협장안지점에서 사업 최초로 백미 20kg 16포, 320kg를 장안1동에 기탁하였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주민을 위해 성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장안1동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랑의 성금은 칠백구십만원, 성품은 오백팔십오만원을 기탁 받아 총 천삼백칠십오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성품 백미 2,400kg를 저소득 주민 세대에게 배분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장안1동(동장 송윤종)은 남은 사업 기간 동안 관내기관 및 단체 주민들에게 적극적 참여 독려와 홍보로 사업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기자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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