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대(베이비부머세대) 무료 정신건강검진 시범사업
동대문구민 참여 안내
신청기간 8월 7일(금) - 8월 21일(금)
서울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공공의료사업의 일환으로 50대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적 스트레스, 은퇴, 부부문제, 부모부양 등 여러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고 실제 우울증의 유병율이 높고 자살사망자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세대임에도 생애주기검진은 40세와 65세만 해당되어 조기발견이 어려웠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직접 대면하는 50대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사업의 시범사업을 발주했다.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등 7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전문의 검진과 면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검진은 1회를 기본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검진 후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경우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만 나이로 50대(1956년 출생부터 1965년 만 60세 미만의) 연령의 동대문구민은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트레스 및 건강증진 상담과 불안, 우울, 불면, 중독 등 정신건강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검진이 의원에서 이루어진다. 시범사업은 8월까지 진행되며 전화(02-958-8548)로 신청하면 검진의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시범사업지원 책임자를 맡은 백종우 교수(경희의대 정신건강의학과)는 “이전에 논의되어 왔던 설문지 중심의 정신건강검진과는 차원이 다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면담을 통한 검진으로 50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정신건강증진과 조기발견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건강한 사람이 검진을 받는 것이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하반기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50대 정신건강검진시범사업 지원팀(02-958-8548)>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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