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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 경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5. 6. 24. 12:29

 

동대문경찰서, 경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경동시장 내부 도로 통행로 신설

주차장 중앙 재구획으로 원활한 차량 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

 

동대문경찰서(서장 이재승)에서는 서울 최대 재래시장인 경동시장 활성화 및 교통안전선 확보를 위해 시장 내부 도로인 경동시장로(청량리청과물시장깡통시장) 430m 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로 신설 · 주차장 재구획 등 교통안전시설을 613일부터 4일에 걸쳐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경동시장로는 차량 통행로 구분이 없어 보행자 교통사고에 취약한 구간으로 2014년 이후 2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고, 152월에는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하기까지 했다.

또한 시장 내부 차량 정체로 인해 시내방향으로 향하는 도로까지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이 같은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경찰서는 20151월부터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100여회 이상 수렴하여, 시장 내부도로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경찰·구청·상인회 간담회를 실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주차장이 도로 양쪽에 설치되어 있어, 노점상 및 상인들이 쌓아놓은 적재물로 유명무실 했던 주차장을 도로 중앙으로 재구획하여 주차면수를 76면에서 94면으로 최대한 확보, 경동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문제를 해소 하고, 시장 내 차량 통행로·작업로(보행)를 신설하여 교통 정체를 해소하였으며, 서울 시내로 가는 주요 도로인 왕산로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도 해소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동대문경찰서는 작년 8월부터 경동시장 주변 교통무질서를 해소하고자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투기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바 있다.

 

시장 상인들은 추후 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동대문경찰서는 향후, 통행로 개선 결과에 대해 시장 상인들의 의견수렴을 실시 할 예정이며, 서울청 캐치프레이즈인 교통안전선 준수 문화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