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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터널’ 11월 21일 개통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4. 10. 2. 10:35

 

10년 넘게 끌어온 용마터널’ 1121일 개통

 

동대문구 및 동부권 교통 불편 해소 기대

용마터널과 암사대교 개통, 교통량 증가로 터널 접속 구간 극심한 병목현상 예상

                 3.57km 구간 1,864억원 소요, 전액 민자사업

 

                                   

협약 체결 이후 10년 넘게 끌어온 용마터널 공사가 11준공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3)서울과 구리시를 연결하는 용마터널 민간투자사업 전 구간에 대한 공사가 60개월에 걸쳐 마무리돼 1121일 정식 개통하게 된다고 밝혔다.

 

터널(2.56km)과 지하차도(383m), 교량(210m) 등 연장 3.57km이 사업에는 모두 1,864억원이 소요됐고, SK건설, KB금융자산회사 등 6 건설사와 금융기관이 용마터널() 컨소시움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 부의장서울시와 구리시를 연결하는 망우로와 아차산길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동대문구 등 인근 자치구까지 확대됐는데, 용마터널의 개통으로 서울 외곽으로 빠지는 교통량을 상당부분 흡수해 교통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김부의장은 그러나 용마터널과 암사대교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터널 접속 구간 인근의 극심한 병목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겸재교 건설과 사가정길 확장공사를 조기에 완공해야 할 것이라고 서울시에 주문했다.

한편 서울시는 용마터널 개통에 앞서 통행료 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청취안에 따르면 통행료는 실시협약에서 정한 소형 1,500(경차 50% 할인), 중형 2,500, 대형 3,200원으로 예고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시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통행료가 결정되면 개통과 동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