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제기동, NH 농협 경동시장지점 ‘연탄 2,000장’ 전달
NH농협 경동시장지점(지점장 최장석)에서는 지난 12월 4일 동대문구청에 쌀 2,000kg(환가액 5백만원)를 기부한데 이어, 1월 11일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제기4구역 재개발 지역 내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직원뿐만 아니라 제기동주민센터 직원 및 직능단체회원들도 동참하여, 각 직능단체별로 한 가구당 연탄 200장씩을 직접 배달했다.
권오형 제기동장은 “관내 재개발구역 내 연탄사용가구가 많은데, 이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기동주민센터에서는 현재까지 8개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76가구에 연탄 14,800장(환가액 : 8천14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훈 기자>
'동대문 포스트 > 종이신문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발령 (0) | 2014.01.22 |
---|---|
청량중학교, 재난위험시설 과학관동 개축 (0) | 2014.01.22 |
인택환 시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4년연속 수상 (0) | 2014.01.22 |
휘경제1동 장학회 설립후 첫 월례회의, 초대 이사장에 오세찬 동대문구의원 (0) | 2014.01.22 |
‘겨울 치질’ 비상 (0) | 2014.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