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제1동 장학회 설립후 첫 월례회의, 초대 이사장에 오세찬 동대문구의원

 

휘경제1동 장학회 설립후 첫 월례회의

장학회 조기정착위해 적극적 동참 다짐

 

휘경제1동장학회(이사장 오세찬)가 1월 16일 척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휘경제1동 장학회는 지난 12월 17일 이사장 오세찬, 부이사장 이경희, 이사 이창재, 감사 박귀근 임수선씨를 임원으로 하고 손병관씨를 총무로 선임했다.

휘경제1동장학회는 이사장인 오세찬 구의원을 포함해 현재 28명의 회원이 있다. 1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첫 월례회의에서 오세찬 이사장은 “그동안 휘경1동에는 장학회가 없어서 안타까운차에 이렇게 활동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중에는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동옥 구의원은 인사말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다는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도 큰 뜻을 가지고 이렇게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합니다. 어려움속에서 다 같이 일조해 좋은 결과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손병관 총무는 “총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휘경제1동장학회는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