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동대문구 탁구연합회 제6대회장 취임

 

 

제6대 동대문구 탁구연합회 신현수 회장 취임

 

 

동대문구 탁구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신현수 회장이 취임했다.

탁구연합회는 7월 13일 장안동 신토불이 음식점에서 회원들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현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존에 있던 탁구대회의 이미지를 벗고, 초보자들을 위한 대회도 개최해 저변을 확대해 현재 700명 수준인 동호인을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을 통한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위한 정신건강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려운분들을 도와드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취임식때도 축하 화환대신 쌀 로 받았는데, 추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태원 위원장(새누리당.동대문을), 남궁역 구의원, 이영혜 동대문구사랑의열매단장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다.

한편 신회장은 젊고 패기넘치는 활동가로 현재 전농1동 장학회 운영위원, 전농1동 생활안전위원, 전농2동주민자치위원, 전농2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주)예신 부동산 계발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2013년 4월에는 서울시장 모범기업인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