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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호신무술 C.K.D(최광도)체육관 개관,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창립5주년 기념식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3. 5. 1. 11:30

 

 

학교폭력근절  아동 청소년 성폭력 근절 범국민 운동본부

특별경호총연맹중앙회 창립5주년 및

신개념 실전호신무술 C.K.D(최광도)체육관 개관

“남녀노소 누구든 적합한 수련방식”

 

 

 

학교폭력근절 범국민 운동본부 중앙회 심지은 회장이 4월 30일 청량리 홍릉갈비 맞은편 4층에 21C 실전호신무술 C.K.D(최광도) 체육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SBS 공채 출신의 심종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국의 유명 무술인과 지인, 지역정치인이 참석해 축하했다.

 

심지은 총관장은 부산에서 특별경호대(보디가드)를 시작으로 박근혜 중앙선대위 경호의전본부장을 지낸 바 있고 한국자유총연맹 자유민주수호단 여성경호위원장을 맡고 있는 맹렬 여성이다.

 

특히 학교폭려과 아동성폭력을 근절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심범식 지도사범은 태권도, 특공무술, 검도, 합기도, 쌍절곤, 태극권, 이종격투기를 두루 섭렵한 고수로,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수련생의 신체조건과 연령에 맞는 맞춤지도를 하고 있다.

 

C.K.D(최광도)는 ‘태권도 시범단’ 출신의 고수 최광조 총재가 완성한 무술로 타인과의 대결을 수련목적으로 두지 않는다. 자신의 몸을 호신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C.K.D(최광도)는 상해 없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킨 ‘웰빙무술’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태권도를 기반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 개발된 무술이기도 하다. 태권도와 최광도는 동작만을 보면 전혀 다른 무술 같지만, 최광도는 태권도 동작을 좀 더 ‘실질적’이면서 ‘상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태권도 앞차기는 무릎관절을 완전히 편 상태에서 목표물을 가격한다. 품새의 경우 허공에 발차기를 찬다. 이러한 동작은 큰 힘을 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무릎관절에는 매우 치명적인 동작이다. 그 때문인지 품새 선수 중에는 관절의 고통으로 호소하는 사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태권도의 앞차기와 동일하게 앞축을 이용하여 공격하지만, 무릎관절은 다른 방법으로 사용한다. 그 동작의 원리 중 하나는 관절을 완전히 펴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허공에 앞차기를 차더라도 다치지 않고 수련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원리는 관절을 펴지 않으면서도 신체를 이용하여 최대한의 힘을 내는 방법이다. 이 원리는 다른 운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야구나 골프의 경우 신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서 타격 순간에 최고의 힘들 낼 수 있도록 한다.

 

최광도의 동작도 동일하다. 주먹기술은 발바닥이 지면에 지지가 되는 힘을 받아 몸에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주먹에 힘을 실어 공격한다.

 

한편 ‘최광도’체육관은 경호단복을 착용하여 야간에 공원등을 순시하며 성폭력,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수련생이 적은 오전시간에는 체육관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민들에게는 노래교실을 제공하고, 생활요가반, 시니어에어로빅 지도자반을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