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소상공회 출범
김봉식 회장 선임
동대문구 소상공회가 3월 22일 답십리 촬영소 고개에 위치한 앵두나무 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김봉식 한국명판시스템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펠레시마 박명호 대표를 비롯해 25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소상공회는 카드수수료 인하, 온누리상품권 확대, 노란우산공제, 재형저축, 대형마트 규제(골목상권지키기) 등 을 위해 힘을 합쳐나갈 계획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봉식 회장은 동대문구 구의원 출신으로 부지런하고 뚝심있는 일처리로 주민들의 신망을 받았던 사람이다. 또한 독도리(독도)에 주소지를 두고 이장에 출마하기도 한 인물로 평소 나라사랑이 남달랐다.
김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경기가 좋고 나쁨을 가장 먼저 몸으로 느끼는 사람들로 정부의 정책결정시 많은 역할을 하고,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우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회원을 늘리고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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