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중학교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으로‘문화체험반’운영
동대문중학교(교장 김인화)에서는 2012년도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으로 봄방학을 맞이하여 문화체험반을 운영했다.
2월 8일에는 ‘7번방의 선물’과 ‘남쪽으로 튀어’ 중에서 학생들이 한가지를 선택하여 보고, 오후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고흐in 서울’을 관람했다.
중학생들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그림들이 있었지만, 미술책에서 본 적이 있는 그림들을 볼 때에는 반가운 표정들이었다.
마지막 문화체험활동으로 2월 13일 대학로에서 뮤지컬 ‘넌센스 2’를 봤다.
학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코믹스런 행동들을 보고 즐거워 했다.
<고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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