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랑의 열매 봉사단
청량리역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활동 벌여
동대문구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이영혜)이 지난 12월부터 1월 25일까지 2개월간 청량리역에서 모금활동을 벌여 현금 966,180원(1회용카드 52장포함)과 2달러, 아랍에미르트 동전 등을 모금해 서울시본부에 전달했다.
이 돈은 차후 동대문관내 불우이웃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사랑의 봉사단 단원들은 몇 명씩 나눠 교대로 모금활동을 벌였다.
이영혜 단장은 “한파가 절정을 이뤘고 불경기까지 겹쳐 비록 모금액은 많지 않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크게 쓰여지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항상 웃는 얼굴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본부에서 최고로 인정 할 만큼 결속력이 뛰어나고 분위기가 좋은 단체로 각종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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