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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신협 제32차 정기총회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3. 2. 1. 13:07

 

 

경동신협 제32차 정기총회

조합원들과 조합 경쟁력 확보에 최선

 

 

경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남궁청완) 제32차 정기총회가 1월 26일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구청장, 김용국의회의장, 안규백 국회의원(민주통합), 민병두 국회의원(민주통합), 허용범 위원장(새누리), 방태원 위원장(새누리), 전철수 시의원, 김인호시 의원등 내외빈과 신협회원들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남궁청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협동조합법 시행의 원년이 되는 올해는 자본주의의 취약점을 보완 할 수 있는 다양한 협동조합이 탄생하리라 생각합니다. 고용불안을 줄이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협동조합의 원만한 창업을 위하여 교육은 물론 자금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맡형으로서 다양한 인큐베이팅을 모색 하려고 합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저희 신협 정기총회를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여러분 한분한분 그리고 서울지역협의회 회장님, 인근의 신협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본회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