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유스데이 ‘자원봉사의 날 V.center’ 진행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성복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배선미)는 최근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가 지원하는 유스데이 ‘자원봉사의 날 V.center’을 진행했다.
유스데이 ‘자원봉사자의 날 V.center’의 활동은 ▲1회차-자원봉사 소양교육 ▲2회차-기부물품 만들기(테라리움 화분) ▲3회차-기부물품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24일 성복행복한홈스쿨 이용아동이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테라리움 화분을 동대문소방서와 휘경 119 안전센터, 장안 119 안전센터, 전농 119안전센터에 각각 기부했다.
배선미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할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소양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의 사업을 맡아 진행해 주신 청소년 활동팀 이수현 팀장님과 이현승 사업담당자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복행복한홈스쿨은 동대문구 지역내 적절한 돌봄과 교육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이용시설이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하여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 등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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