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민주평통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임기택)는 11월 14일 북한이탈주민 50가구에 포기김치 10kg와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임기택 회장은 “농촌문화체험을 매년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2020년부터 김장나눔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다”며, “맛있는 김치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치10kg와 쌀 20kg씩 50세트를 마련하여 북한이탈주민2세대는 직접 전달하고, 48세대에 발송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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