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임원진, 창립 20주년 맞이 전 부서별 오찬 간담회를 통한 소통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임원진, 창립 20주년 맞이 전 부서별 오찬 간담회를 통한 소통

인택환 이사장 현장중심경영 철학 반영, 20년 근속직원 표창으로 애사심 고취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과 이원성 경영본부장이 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 부서 대상 “찾아가는 오찬 간담회” 를 진행했다.

 

또한 창립기념일인 11월 1일 공단본부에서 기념식을 약식으로 개최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20년 근속직원을 위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을 이끌어가는 주체는 직원” 이라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와 함께 외부 인사를 초청하는 등 대외 행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직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모든 직원과 기탄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통하여 내부고객 만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임원진은 “찾아가는 오찬 간담회” 를 통해 그간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공단의 20년, 30년을 이끌어갈 MZ세대 신규직원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경청했다.

 

이를 통해 ▲신규직원의 소통을 위한 단합대회 ▲업무 적응을 위한 다양한 교육제도마련 ▲기타 급여 및 복지 향상 ▲공단 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인택환 이사장은 “공단을 이끄는 서비스의 주체는 직원이라 생각하며 직원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만들고자 고민한 결과 찾아가는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원진이 솔선수범하여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