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동대문구 지역언론사 간담회 개최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동대문구 지역언론사 간담회 개최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필형 구청장, 수석부의장 유완상)은 10월 25일 동대문구 인근 식당에서 '동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와 지역언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완상 수석부의장의 주재로 동대문구 통방위에 대한 사업과 활동 등을 공유했다. 통방위 유완상 수석부의장, 김재연 부의장, 방기생 부의장, 김헌수 감사위원, 권혁숙 사무총장, 고광훈 사무총장 등 위촉직 위원들과 동대문포스트, 동대문신문, 동대문저널, 동대문구민신문, 동대문이슈 등 5개 지역 언론사가 참석했다.

 

유완상 수석부의장은 "미국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의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동대문구 역사를 쓰는 분들과 앞으로 우리 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동대문구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지역언론사 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곤 동대문신문 편집국장은 “통방위에 대해서 보다 많은 지식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통방위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취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의해 통합방위작전에 대한 지원대책, 지역주민 등에 대한 안보교육 등을 심의하는 협의체로 동대문구 통방위는 의장인 동대문구청장(당연직)과 유완상 수석부의장(위촉직)등을 포함해 총4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