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출판기념회 '동대문을 걷다' 대성황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0월 14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5번째 저서 ‘동대문을 걷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회의원, 허은아 국회의원, 허용범 당협위원장(국힘), 김경진 당협위원장(국힘), 김영우 전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심미경·남궁역·신복자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의원,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 장동익 한국외대 미래위원장, 탤런트 유동근, 앵커 박종진, 관내 단체장, 주민 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초판을 완판한 ‘동대문을 걷다’에는 이 구청장의 시선에서 새롭게 빛난 동대문구의 숨겨진 역사가 모습을 드러냈고, 동대문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모습들로 이어진 소중한 풍경들이 산뜻하고 소박하게 담겨 있다. 책에 담아낸 동대문의 모습들은 이야기와 추억들을 소환하여 우리에게 행복한 일상으로 안내해 훈훈한 온기를 전달한다.
이 구청장은 이 책에 정치현장의 장벽을 뚫고 새롭게 동대문 주민의 요구로 구청장에 당선된 이야기, 이제 동대문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미래 비전을 뚫고 나가는 동대문의 성장을 위한 행보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책의 저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동대문에서 성장했다. 답십리초, 전농중, 경복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국정원 은퇴 후 백두대간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그리고 앙코르와트, 마터호른, 몽블랑을 다니며 이를 토대로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다. 저서로는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 『네팔의 시간은 서두르지 않는다』, 『몽블랑, 하늘로 가는 길목』, 『홍도는 잘 있느냐』 가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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