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교육복지센터·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사랑나눔의사회
위기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동대문교육복지센터(센터장 김대환)는 2023년 4월 7일 삼육서울병원에서 사랑나눔의사회와 동대문구 위기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동대문구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단을 우리센터와 공동 주관하고 있는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함께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사랑나눔의사회는 긴급지원비 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해당 예산은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긴급지원비 즉, 의료비, 생계비, 학습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지속해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협력할 예정이다.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단은 동대문구 청소년안전망과 연계하여 동대문구 내 위기 수준이 높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2020년 발족했다.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10개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격월 정례협의회를 통해 학대·방임, 정신건강, 자해·자살, 학업중단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아동·청소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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