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박람회, 중랑천 벚꽃축제장에서 4월 7일~12일 개최

몽골 박람회, 중랑천 벚꽃축제장에서 4월 7일~12일 개최

몽골 상공업체에서 생산한 제품 홍보와 판매

▲이르(Ya. Erdenesaikhan)몽골국 울란바토르시 중소기업청장 과 정성영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서울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랑천 벚꽃축제장에서 ‘2023년 몽골 홍보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성영 부의장은 “이번 홍보 박람회는 몽골 경공업부와 중소기업청, 몽골 무역엑스포에서 몽골 상공업부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박람회”라며, “몽골 중소기업청, 무역센터, 교육기관, 바양걸 구의회의원, 울란바토르시 바양걸구의 학교장 14명 등 관계공무원이 동대문구 학교 시설을 시찰한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인원은 중소기업청과 주한몽골대사, 몽골 무역협회장등 총 5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손세영)는 지난 2022년 12월 25일 몽골을 방문하여 앞으로 상호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목적은 몽골의 대한민국 국민을 보호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향후 몽골의 동대문구 농식품 홍보 박람회에도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