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대문구건축문화제 ‘동대문 건축,문화,산책’ 성황리 개최

2022 동대문구건축문화제 ‘동대문 건축,문화,산책’ 성황리 개최

2022 동대문건축문화제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구청 2층 아트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대문구건축사회(회장 장정훈)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공유재료서의 건축문화축제의 장이다.

 

특히, 동대문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정훈 회장은 “흥인지문 동대문 너머에 있는 동대문구라는 소도시에서 우리 동대문구건축사회원 건축사들은 건축이 일상생활의 장소가 되고, 시간이 지나 유산이 되고, 도시의 공공재로서 공유되고, 도시 산책의 주제가 되는 도시 첨병으로서 건축사의 역할을 앞으로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회 ‘2022동대문건축문화제’개최를 위하여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신 대한건축사협회, 서울특별시건축사회, 동대문구건축사회, 건축문화제준비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건축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이 우리 동대문구를 멋지고 활기차게 디자인하여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일조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건축산책 포스터전 ▲MOU 체결대학 학생작품전 ▲동대문구 건축사회원 작품전 ▲동대문구 현상공모 당선작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