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동대문전우회,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매직펀치’ 후원
해병대 동대문전우회(회장 전용국)가 11월 15일 구립동대문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에 ‘매직펀치’ 약 1700개를 후원했다.
매직펀치는 청바지, 모자 등에 핫픽스, 구슬, 비즈, 큐빅 등을 박아 꾸미거나 리폼하는 악세서리 펀칭 기계다.
정은아 관장은 “이번에 후원받은 ‘펀치니들’은 다른 장애단체와 골고루 나누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하겠다”며 “후원을 해주신 해병대 동대문전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용국 동대문 해병전우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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