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와 케어곰두리 동대문구지회, ‘추석명절 선물나눔’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와 케어곰두리 동대문구지회, ‘추석명절 선물나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회장 최중석)와 (사)케어곰두리 동대문구지회(회장 송경심)는 9월 7일 다사랑행복센터에서 관내 장애인 150여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은 생활용품과 케어용품으로 두 협회에서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이태인 구의회의장을 비롯해 남궁역 시의원, 한지엽 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이재선 구의원, 서정인 구의원,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최중석 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지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여러분들이 보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경심 케어곰두리 동대문지회장은 “우리 앞으로 자주 뵙고 함께 행복하길 바라며, 한가위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명절도 되고 여러분들 뵙고 싶어서 들렀다.”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동대문구청도 여러분들을 위해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이번 강력한 태풍에도 동대문구는 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동대문구의회도 장애인들을 위해 지원할 부분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남궁역 시의원은 “여러분들 덕분에 구의원 세 번하고 이번에 시의원이 됐다. 구민들을 위해서, 또한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의정 생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지엽 동대문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복지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선 구의원은 “의회에 입성해서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 여러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겠다.”고 전했다.

 

서정인 구의원은 “어렸을 때 기다려지던 즐거운 명절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전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