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서울시의원, “현실화된 초고령 사회 속 노인복지 소홀해서는 안돼”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18대 지회장 취임식 참석 후 밝혀
남궁역 시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동대문3)이 8월 1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제18대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격려인사를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는 1969년 창립되어 노인대학(지도자, 경로당), 노인체육 및 경로효행사업 등 노인복지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32개 경로당 및 약 7,600명의 회원이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남궁역 의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 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25년 내국인 고령 인구(65세 이상)가 전 국민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노인 대상의 꼼꼼한 정책 마련은 매우 절실한 시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남궁역 의원은 “노인복지뿐만 아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노인 대상 시니어 교육과 경제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인이 우리 사회에 온전한 사회적, 경제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경훈 기자>
'동대문 포스트 > 종이신문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문구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상생일터, ‘휘카페’, ‘카페 안단테’ 문 열어 (0) | 2022.08.04 |
---|---|
건협·전북대학교, 캄보디아로 보건의료사업단 파견 (0) | 2022.08.03 |
동대문구,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튜닝 이륜차 단속 (0) | 2022.08.02 |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개발도상국 의료진에 기생충병 진단교육 실시 (0) | 2022.08.02 |
동대문문화원, 매마수 동아리공연 실시 (0) | 202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