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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 결산토론회’개최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2. 6. 21. 11:11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 결산토론회개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35일 동안 ‘2021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했던 서울특별시의회 황인구 의원(강동5, 더불어민주당)610일 의원회관 제2대회실에서 개최된 2021회계연도 서울특별시·교육청 결산토론회의 좌장으로 선정되어 행사를 이끌었다.

 

토론회는 2021회계연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결산(453,337억 원, 교육청 114,450억 원)에 관한 서울시의회 결산 심사 전 집행실태를 짚어보면서, 예산 운용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향후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는 김인호 의장, 이재석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대표, 김호평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인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이 좌장을 맡아 약 2시간 동안 각 참가자의 의제를 이끄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조도형 예산정책담당관과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박기재 서울시의원, 임지선 변호사, 서울시민연대 전상봉 대표, 좋은예산센터 최승우 팀장, 서울시 권순기 재무과장, 서울시교육청 조성래 교육재정과장, 서울시 시민숙의예산과 홍승기 숙의예산총괄팀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황인구 의원은 토론에 앞서 방대한 분량의 서울시 결산업무 추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박기재, 송아량 의원님을 비롯하여 여러 결산검사 위원 및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분들께 노고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실 있는 결산의 방점을 찍는 본 토론회를 준비하고 참석하신 내빈객들께도 감사의 말로 인사를 대신한다고 전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