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모의훈련 및 불법 광고물제작 추방 캠페인 펼쳐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지부장 송선종)는 6월 3일 동대문구 촬영소사거리에서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행정안전부,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청에서 참관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대문구지부는 매년 발생하는 태풍과 강풍으로 부터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민관 상호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상황은 ▲태풍. 강풍으로 자연재로 인해 간판 추락의 위험을 느낀 시민이 관할 동대문구 광고물팀에 신고 ▲신고를 접수한 동대문구청 광고물정비팀장은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옥외광고물재해방재(단장 송선종)게 신속히 연락 ▲방재단장은 상황발생 접수 후 대원에게 신속히 알려 장비 및 인력 출동을 지시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침착하게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안전띠를 설치하고 상황을 침착하고 신속하게 처리한다.
한편, 주인 없이 방치된 오래된 간판 신고 및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한 캠페인에는 서울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회원 40여명과 동대문구 건설관리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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