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획득
마취 적정성 2회 연속 1등급, 마취 환자 안전 관리 최상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종합병원 이상 387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제2차 마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1년 1월부터 3개월간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7개 평가지표이다.
삼육서울병원은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9점을 획득, 전체평균 87.4점을 훨씬 상회한 성적으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양거승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마취 영역의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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