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1동 동명교회 창립50주년, ‘사랑의 생필품 세트’ 기탁
답십리1동에 위치한 답십리 동명교회(담임목사 최학식)는 4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십시일반 성도들이 힘을 모아 생필품 90박스를 기탁했다.
최학식 동명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천하고자 성도들과 함께 물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교회 신도분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일영 답십리1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신도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가정에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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