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구 취약가정지원 사랑나눔 행사 개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와 함께

동대문구 취약가정지원 사랑나눔 행사 개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에서는 4월 4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랑나눔 행사를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와 함께 개최했다.

 

사랑나눔 행사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나눔으로 지역 내 차상위 계층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햄과 소시지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하고,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한국신지식협회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강수홍 R&H파트너스 대표가 후원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지난 12월27일에 이어 다시 한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국신지식인협회가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은 “전국 7,000여 신지식인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주위의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21년부터 인연을 맺어 동대문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