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총 동대문구지회, ‘떡국떡으로 따뜻한 겨울 함께 나기’사업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회장 직무대행 강신형)는 12월 3일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떡국떡으로 따뜻한 겨울 함께 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가운데, 자총 회원들이 떡국떡 약 800Kg을 준비하여 소외계층 250가구에 3Kg씩 전달했다.
강신형 회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의 손길도 적어지는 등 소외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떡국떡을 전달했다.”며 “추운 겨울에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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