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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노인지회 나눔클럽, 경로당에 '사랑의 빵' 전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20. 11. 16. 17:50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자원봉사센터 동대문구 노인지회 나눔클럽

경로당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빵만들어 전달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자원봉사센터 동대문구 노인지회 나눔클럽 대표코치 정태영과 재능강사 이천세는 1112일 오전930분부터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4층 조리실에서는 경로당어르신들께 전달 할 사랑의 나눔 빵 만들기를 실시했다 .

 

봉사자들은 만산홍엽 늦가을인데도 코로나 19는 사리지지 않고 언제 안전한 백신이 개발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랑의 빵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되어 보람된 하루를 보낼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동대문구 노인지회 나눔클럽 정태영 대표코치는 오늘도 최소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봉사자 7명과 함께 만든 호박파운드 빵을 대한노인회 서울시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복지파트너 선생님들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든 빵은 장답동답한신A, 청량리 현대A, 이문e편한세상, 2대림A, 동아@2, 장안현대홈타운A, 제기방아다리, 이문래미안2차A, 전농성너머, 전농배봉, 휘경브라운스톤A, 청계벽산A, 2우성그린A, 청량리 한신2차 등 1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2동 대림아파트 경로당 송복례 부회장은 복지파트너 선생님이 찾아 와서 경로당 방문자 발열체크 및 기록철저, 개인 위생 교육, 환기시키기, 거리두기, 방문판매업체 가지 않기등을 교육하고, 맛있는 빵까지 만들어서 갖다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