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함께하는 밤’ 개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은 11월 22일 복지관 강당과 1층 더드림북카페에서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함께하는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다. 난타, 악기연주, 무용, 합주공연 무대와 도예, 원예, 서예, 미술, 목공예 작품 전시회로 진행되며, 참여자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특별히, 직접 만든 작품 일부를 판매하여 참여 장애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자리도 마련하고, 성인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제작한 영화도 상영했다.
정은아 관장은 “1년 동안 많은 분들이 복지관을 찾아주셨고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다. 그 노력을 지역주민께 선보이고 박수를 받는 자리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취감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귀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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