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상공회 제15기, 동대문구농아인협회에 후원금 100만원

동대문구상공회 제15기

동대문구농아인협회에 후원금 100만원 전달

동대문구상공회 15기 조영환 회장(동대문포스트 회장)은 4월 8일 농아인협회 동대문지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공회 15기인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의원과 대성산업개발 송영남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조영환 회장은 “농아인들을 위해서 법률과 의료, 금융, 관공서 관련 수화상담과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회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계시는 이양심 회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수화(受話) 통역을 해주시는 통역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의안 의원은 “농아인협회의 어려운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힘든 여건속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예산지원 등 각별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상공회 15기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밝은 사회를 위하여 2018년도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주최 ‘후원의 밤’ 행사에 동참 하였으며, 올해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동대문구농아인협회를 찾았다.

< 전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