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 4회 동대문구 아동․청소년 지역기관-학교 실무자 워크숍
‘봄봄봄, 만나봄/꿈꿔봄/함께시작해봄’ 개최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지은)는 2월 27일 ‘2019 제 4회 동대문구 아동․청소년 지역기관-학교 실무자 워크숍: 봄봄봄, 만나봄/꿈꿔봄/함께시작해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네 번째 워크숍으로, 동대문구 내 아동․청소년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동대문 라마다 앙코르 호텔 지하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됐다.
올해에는 ▲청소년 관련 기관 사업 담당 실무자 ▲초·중·고교 담당부장 ▲전문상담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구청 희망복지지원팀, 드림스타트 담당자 ▲지역아동센터, 방과후교실 실무자 ▲동주민센터 사례관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청소년 지역기관과 학교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2019년도 기관별 청소년 중점 사업 나눔과 동대문구 내 공동 네트워크 사업 비전을 제시하고 아동․청소년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동대문구 학교 및 기관 박람회’ 시간에는 실무자들이 ▲학교 ▲돌봄 ▲상담․치료 ▲위기(학대,보호,의료건강)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다문화로 분류된 부스에 방문하여 담당자와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정보를 문의하고,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개별 맞춤 정보를 제공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현재와 미래사회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힘쓰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에 대한 상담·긴급구조·자활·의료 등을 지원하는 기능과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육성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하여 동대문구가 설치하고, (사)참만남가족운동이 운영하는 전문적인 종합상담기관으로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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