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농협 답십리지점,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찾아..
소외계층위해 옥토진미 10kg 70포 기부
동서울농협 김영훈 수석이사와 답십리지점 정욱철 지점장은 지난 12월 31일 옥토진미 10kg 70포를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다일복지재단)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김영훈 수석이사 및 정욱철 지점장은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쌀 소비 촉진 및 농가소득증진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며 “농업인과 동대문구민 모두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실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일공동체는 1988년 무의탁노인, 행려자, 노숙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밥상공동체로 시작됐다. 청량리 밥퍼에서 퍼진 이웃사랑은 현재,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전해져 빈곤층 구호 및 아동결연, 교육사업 등 실천적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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