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포스트

고품격 지역신문 동대문포스트

동대문 포스트/종이신문 보기

동대문포스트 조영환 회장 신년사

동대문포스트 dongdaemunpost 2019. 1. 9. 21:23


동대문포스트 조영환 회장 신년사

시작 할 때는 새로운 을 생각하라 했습니다.

 

조 영 환

동대문포스트 회장

 

존경하는 동대문포스트 애독자 여러분!

동대문구 구민 여러분!

독자 여러분의 진심 어린 고언(苦言)을 깊이 되새기며,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일 들은 유수같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묻혀 지고,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복과 다산(多産)을 상징한다 하여 기해년에 출산을 앞둔 예비 맘들은 대박 운()이 저절로 들어온다는 황금돼지해에 자신의 아기가 태어나기를 소망하여기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명나는 출산 붐으로 이어저서 지난 2006년부터 13년간 124조원을 쏟아 부은 단순 출산 장려로는 한계가 있는 저출산 해결을 위한 단초(端初)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대문포스트는 정직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서민들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많이 전함으로써 용기를 갖게 하고 힘들지만 힘을 낼 수 있게끔 선도하겠습니다.

 

또한 건전한 비판과 사실 보도로 공정성을 중시하며,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바로 간다 제보는 항상 열려 있으며,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서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고품격 지역 신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막중한 책무에 충실하고자 동대문포스트 임직원 일동은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생각 하라 했습니다.

 

새해에도 늘 강녕(康寧)하시고, 하시는 사업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