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주산왕 · 암산왕 올림피아드 개최

제2회 대한민국 주산왕 · 암산왕 올림피아드 개최

여수 여문초 5학년 이승희 학생 주산왕.암산왕 등 5관왕 영예

 

제2회 대한민국 주산왕.암산왕 올림피아드가 11월 10일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한국으뜸주산영재교육회 주최로 열렸다.

 

전국시도별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학부모포함 300여명이 참가한 대회는 국제교육문화신문사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여수 여문초 5학년 이승희 학생은 주산왕.암산왕의 영광을 차지하고 플래시암산 1위(만점), 호산암산 1위, 단체종합우승 5관왕을 수상했다.

 

이승희 학생은 “꼭 세계대회에서 입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언니들도 암산10단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산사랑 3자매 가족이다.

 

방과후 대상은 여수 양지초 6학년 박지빈 학생(지도교사 오주희)이 수상했고, 고학년 1위는 여수동초 5학년 김하경(지도교사 조선미)이수상했다.

 

▲유치부 1위에는 여수 으뜸주산학원 박진아가 (플래시암산 1위)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선수권 1학년부 1위 청주 솔밭초 서윤준 ▲고학년부 1위 청주 증안초 4학년 노유진 ▲2학년부 1위 여수 부영초 2학년 정용운(플래시암산 1위, 호산암산 1위(만점), 단체종합우승) 4관왕

▲3학년부 1위 여수 부영초 3학년 정지원(플래시암산 1위, 호산암산 1위(만점), 단체종합우승) 4관왕

 

한편 정지원, 정용운 학생은 형제로 부모님의 주산사랑 열정이 대단해, 이번 대회에서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손상구 이사장은 “아이들의 좌뇌와 우뇌를 개발해 암산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주산과 암산은 SNS시대에도 불구하고, 열띤 관심으로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며 “오늘 참석한 아이들과 학부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상배 본부장>

         국제교육문화신문사(www.kjedu4422.com) 탑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