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방진흥센터,‘국토대전 대통령상’수상 동판 제막식
정문 입구에 가로‧세로 30cm 크기 동판 설치
참석자들, 한의학 박물관전시실 등 둘러보며 “짜임새있고 아름답다 ”감탄
▲서울한방진흥센터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기념 동판 제막식. 왼쪽부터 김월진 (서울약령시협회 상임부회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전재호(파이낸셜뉴스 회장), 조남숙(한방진흥센터장), 최영섭(서울약령시협회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파이낸셜뉴스(회장 전재호)가 11월 8일 오후 3시, 서울한방진흥센터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 공동 주최)’ 대통령상 수상 기념 동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의 정문 입구에 가로‧세로 30cm 크기의 동판을 설치한 것으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 김월진 상임부회장, 최형용 부회장, 김동일 부회장, 황금주 부회장, 정해옥 부회장, 정지태 운영위원장, 설태환 문화체육위원장, 문홍식 홍보위원장, 이금형 간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관계자들은 연화도 등 시화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영상체험실 ▲교육문화체험실 ▲보제원 ▲족욕체험장 ▲한의학박물관 전시실 등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전시실이 한의학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잘되어있고, 센터역시 동양의 미를 잘 살려 건설됐다며 만족해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전통 한방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한옥형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과 세련된 내부 설계로 지난 7월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한방 관련 시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통령상 수상 동판 설치를 계기로 서울한방진흥센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를 중심으로 서울약령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훈 기자>
'동대문 포스트 > 종이신문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회 대한민국 주산왕 · 암산왕 올림피아드 개최 (0) | 2018.11.12 |
---|---|
동대문구 ‘고교 진학 정보 박람회’개최 (0) | 2018.11.12 |
동대문구, 건물식 주차장 9개소 방문주차 24시간 확대 운영 실시 (0) | 2018.11.09 |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왜 1억여 원의 미술품들을 사서 지하철역 내에 전시하는가?” (0) | 2018.11.09 |
동대문구,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3개 분야 160명 선발 (0) | 2018.11.09 |